[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팔란티어(PLTR)가 미 육군의 보안 우려와 영국 법인 사업 철수 소식이 겹치며 급락세다.
3일(현지시간) 오후2시28분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대비 7.06% 하락한 173.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이어지며 낙폭을 키웠다.
CNBC에 따르면 미 육군 내부 메모에서 팔란티어가 참여 중인 차세대 전장 통신망에 대해 “사용자 접근 통제 불가와 근본적 보안 문제 등 매우 높은 위험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여기에 팔란티어 영국 법인이 최근 ‘비민주적’이라는 이유로 영국 정부의 디지털 신분증 사업 입찰을 포기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시장에서는 올해들어 130% 넘게 치솟은 주가에 고평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악재가 단기 조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해 오늘] 승객 모두 비명질러…388명 다친 상왕십리역 열차 사고](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