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식품기업 호멜푸즈(HRL)는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 중이다.
2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호멜푸즈는 2025회계연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35달러, 매출 29억달러를 기록했다. EPS는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매출은 예상치 29억2000만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유기적 순매출은 1% 증가했다.
리테일 부문은 매출이 정체됐으나 효율성 개선으로 이익이 4% 늘었다.
푸드서비스 부문은 매출이 4% 증가했지만 마진 압박으로 이익이 6% 감소했다.
어플게이트 브랜드와 제니오 칠면조 제품의 소매 판매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호멜푸즈의 짐 스니 CEO는 “소비자 중심 단백질 기반 제품군이 하반기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호멜푸즈는 올해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23%로 좁혔고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는 기존 1.58~1.72달러에서 1.58~1.68달러로 하향조정했다.
이날 오후12시9분 호멜푸즈 주가는 전일대비 0.73% 하락한 29.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