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파이퍼샌들러는 쉐이크쉑(SHAK)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이외에도 다른 외식 업체인 더치브로스(BROS)와 스윗그린(SG)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19일(현지시간) 쉐이크쉑의 주가는 전일대비 1% 하락한 10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쉐이크쉑의 메뉴 가격 책정 및 전반적인 업계 어려움 등으로 인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파이퍼샌들러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기회에 대해서는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향후 주가 상승을 실현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