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레반스 테라퓨틱스(RVNC)는 11일(현지 시각)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소식을 공시했다. 레반스 테라퓨틱스는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폴 리가 지난 수요일에 회사 주식 3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에 따르면 마크 폴리 최고경영자는 레반스 테라퓨틱스 내에서 두 번째로 큰 내부 투자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는 3만주를 평균 6.98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레반스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4% 상승해 6.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이번에 마크 폴리가 매입한 가격보다도 낮은 주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