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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천사지수]차별화된 기업평가로 자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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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5.10.08 03:00:00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이데일리가 ㈜서스틴베스트와 함께 지난 2013년 제정한 ‘기업천사지수’는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천사’라는 단어가 상징하듯 국가와 국민, 사회에 큰 기여를 하는 기업을 가려내는 대표적 기업평가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데일리 기업천사지수는 고용창출, 기업 성장성, 사회공헌 등을 평가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기업 이익을 크게 내고 사회에 이바지를 잘하는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이는 ‘세상을 올바르게,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이데일리 사시(社是)와도 일맥상통한다.

기업천사지수 산정 작업에는 이데일리가 주최자로,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평가사로 각각 참여하고,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후원을 맡았다.

기업천사지수를 평가하는 주요 항목은 △고용관리 수준(비중 15%) △기업 성장성(20%) △고객 만족도 관리(10%) △사회 공헌(5%)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10%) △지배구조의 건전성(30%) △친환경 활동 수준(10%) 등 7가지로 구성돼 있다.

조사는 매출액과 시가총액을 고려해 코스피(KOSPI) 200을 포함하는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고용 관리 항목에서는 과거 3년간의 고용 증감률, 고용 평등 및 다양성, 평균 근속 연수, 장애인 고용지표 등을 평가했다. 기업 성장성 분야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감률, 부채비율 변화를 기준으로 했다.

고객만족도 지표에서는 고객정보보호 시스템과 고객만족관리 프로그램을 제대로 가동하고 있는지를 지수화했다. 사회공헌 항목에서는 사회공헌프로그램 가동, 지역사회 투자 등의 요소를 집중 평가했다.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조항에서는 공개 전자입찰거래 시스템 운영 및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가입 여부, 불공정거래 신고제 여부, 협력업체 상생경영 여부 등을 주로 봤다.

지배구조 건전성 분야에서는 주주권리 보호, 내부거래 및 정보 투명성, 이사회 구조와 운영, 임원보수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친환경 활동 항목에서는 ISO 인증 여부와 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 온실가스 관리 등을 중점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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