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와 ‘EF 코리아’는 20대 남녀 780명을 대상으로 ‘직업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관련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남녀 모두에서 1순위로 ‘꿈 혹은 적성과 일치’를 꼽았다.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의 꿈이나 적성과 일치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이 36.2%, 여성은 40.9%나 됐다.
2순위부터는 남녀에서 차이가 드러났는데 남성은 ‘연봉 혹은 기대수익’(21.1%)을 중시하고 있는 데 반해 여성은 ‘복리후생, 안정성’(18.1%)을 높게 보고 있었다.
이런 차이는 일반적인 사회인식 또는 세태와 무관하지 않다. 남성은 가족 부양 등으로 인한 경제적 조건을 따지지 않을 수 없고 여성은 출산과 육아에도 흔들리지 않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본인의 적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남녀의 온도차는 비교적 뚜렷했다.
남성은 과반수이상인 59.9%가 ‘본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있다’고 응답(매우 그렇다 23.7%, 그렇다 36.2%)한 반면 여성은 그보다 적은 42.2%만이 적성을 파악한 상태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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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에서는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자신의 꿈이나 적성과 얼마나 일치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항이 포함됐다.
업무와 적성의 일치 여부에 대해 남성은 47.3%가 맞다고 답변했지만 여성은 27.4%만이 그런 것 같다고 응답했다.
‘보통’이라는 응답도 남성은 28.3%인 반면 여성은 37.1%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본인의 꿈과 적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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