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고객이 66세에 연금을 받기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낸 금액의 142%까지 최저보장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실손의료비보장, 암진단 등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 기능을 강화할 수도 있다. 특히 실손보장은 병원 치료 때 약관 기준에 따른 본인부담 의료비의 최대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기간병 수요에 대비해 LTC(Long Term Care·장기간병)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LTC형은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 치매상태’로 확정되면 연금액을 두 배로 늘려서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LTC소득보장특약을 부가하면 연금개시 전 LTC상태가 발생했을 때 간병자금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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