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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보험]신한생명, 100세까지 의료비 보장 `신한빅라이프 종신보험`

송이라 기자I 2012.01.27 09:00:20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신한(005450)생명의 대표적인 100세 보험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보험료 적립기능에 100세까지 의료비를 보장하는 `신한빅라이프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고액계약과 장기유지계약에 대해 보험료의 최대 6%까지 우대 적립해준다. 또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과 입원, 수술, 장기간병상태(LTC)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 보장기간을 연장했다.
 
특히 연금전환시 보험가입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종신보험보다 훨씬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의 종신보험은 향후 연금전환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하고 있어 평균수명이 길어질수록 연금액은 가입시점 적용 대비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 상품은 연금전환시 계산되는 사망률을 보험 가입시점으로 적용, 기존 종신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제1보험기간은 보험가입시 55, 60, 65세 등 80세까지 선택 가능하며 제2보험기간 사망보험금 지급규모에 따라 기본형과 실속형을 선택할 수 있다. 22종의 특약으로 구성돼 재해사고는 물론 암이나 성인병, 치매보장 등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최대 15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출시되자마자 100일 만에 기존 종신보험의 두배가 넘는 3만1246건이 판매됐으며 45억원의 월납초회보험료 실적을 거두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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