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 25개 전점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으로 '사랑의 대바자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선 머플러·장갑·티셔츠·니트·코트 등 겨울 잡화·의류 및 반건시, 제과,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류를 40~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본점·잠실점 등 11개점에선 3~4명의 연예인들이 직접 바자특보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바자회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장애우 권익문제 연구소에 기증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단독)롯데百, 中 2호점 텐진 확정..`단독법인`
☞롯데쇼핑, 소비전망 불확실..`비중축소`↓-맥쿼리
☞백화점 '빅3', 송년세일 초반..`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