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미국 대선 후보를 뽑는 최대 분수령으로 24개주에서 한꺼번에 경선이 실시되고 있는 5일(현지시간) `슈퍼화요일` 투표에서 공화당의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이 뉴저지, 코네티컷, 일리노이, 델러웨어 등 4개 지역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미트 롬니 매사추세츠 전 주지사는 매사추세츠에서 승리했으며, 마이크 허커비 아칸소 전 주지사는 아칸소에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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