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4일자 데일리를 통해 "매수할 종목을 찾기가 어려운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차트 우량주가 미인주로 부상할 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이런 관점에서 동원산업, 이화산업, 넥센타이어, 태평양산업, 전기초자, 현대강관, 극동전선, LG산전, 기아차, 아이케이, 동아금고 등이 견조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는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추가적으로 동양제과, 한국카본, 샘표식품, 한화, 두산, 삼애실업, 한섬, 동국제강, 풍산, 한라공조, 신도리코, 성미전자, 퍼시스, 대림산업, 삼성물산, 한진해운, 신한은행 등 우량은행주, M&A 재료가 부각되고 있는 증권주 등이 의미있는 지지권인 20일선에 걸쳐 있는 만큼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