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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주가 상승 촉매 가시화…투자의견 '매수'-루프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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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2.25 00:14:28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루프캐피탈이 퀄컴(QCOM)에 대해 주요 역풍이 완화하고 있으며 주가 상승 촉매가 가시화하고 있다고 봤다.

24일(현지시간) 루프캐피탈은 퀄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140달러에서 185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2%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퀄컴은 지난 12개월간 13% 내렸으며 올 들어서만 18% 급락했다.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의 수혜주가 아니라는 점이다.

개리 모블리 루프캐피탈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칩이 영원히 공급 부족 상태로 남지는 않을 것이며 주식시장도 이러한 초기 국면에서 회복해야 한다고 믿는다”면서 “상황이 완화되면 퀄컴 주가도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는 6월 초 애널리스트데이에서 주가 상승 촉매가 나올 수 있다고 봤다. 스마트폰 외 매출 확대 진전을 강조하고 데이터센터 로드맵에 대한 세부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모블리는 “스마트폰에서 벗어난 매출 다각화는 퀄컴 주가가 재평가 돼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는데 핵심이 될 것”이라면서 “애널리스트 데이 이전에 또 다른 데이터센터 고객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삼성에 대한 매출 안정화, 자동차 및 사물인터넷(IoT) 사업 성장 등으로 투자자 신뢰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13분 현재 퀄컴은 전 거래일 대비 3.28%(4.61달러) 상승한 145.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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