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JP모건이 오토데스크(ADSK)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에 따른 인공지능(AI) 통합 확대가 오토데스크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2일(현지시간) JP모건은 오토데스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319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6%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알렉세이 고골레프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오토데스크의 현대적인 기술 스택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건축·엔지니어링·건설(AEC) 산업용 설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명확한 선도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오토데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고객들이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골레프는 “오토데스크는 설계 최적화, 신속한 데이터 접근, 예측 모델링 역량을 갖춘 AI 통합의 최전선에 있다”면서 “이는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클라우드 전환, 소프트웨어 통합(consolidation), 고성장 산업에 대한 노출과 같은 산업 전반의 트렌드 역시 오토데스크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51분 현재 오토데스크는 전 거래일 대비 2.09%(5.27달러) 상승한 258.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