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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특징주]GE에어로스페이스,노보 노디스크,시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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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6.01.16 00:55:40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GE 에어로스페이스(GE)가 상업용 항공엔진 사업부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핵심 경영진을 교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5일(현지시간) 장중 강세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55분 주가는 1.30% 상승한 323.0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GE 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상업용 엔진 및 서비스(CES) 부문에 기술·운영(T&O) 조직을 통합한 확대 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이끌 수장으로 모하메드 알리(Mohamed Ali)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알리는 그동안 GE에서 기술·운영 부문을 총괄해온 베테랑 임원이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알리가 이끄는 CES 조직은 상업용 항공엔진의 전 생애주기를 총괄하게 된다. 여기에는 안전과 품질 관리, 설계·엔지니어링, 제조, 애프터마켓 서비스까지 모두 포함된다. 엔진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일원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사가 GE 에어로스페이스의 상업용 항공엔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항공 수요 회복과 함께 애프터마켓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조직 통합을 통한 효율성 제고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노보 노디스크(NVO)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 경구제 출시를 앞두고 투자은행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UBS는 노보 노디스크의 12개월 목표주가를 295덴마크크로네에서 390크로네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을 유지했다. UBS는 이번 상향 조정이 실적 전망 변화보다는 밸류에이션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UBS는 위고비 경구제의 초기 처방 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지만, 출시 효과를 완전히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보케어와 원격의료 채널은 1분기 후반부터 반영될 예정이며, 초기 보험 적용도 제한적이어서 출시 초반 처방 증가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도 같은시간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3.29% 하락한 56.95달러에 거래 중이다.

제인 프레이저 시티그룹(C) 최고경영자(CEO)가 4분기 호실적 발표 직후 추가 인력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프레이저 CEO는 직원들에게 “기준이 높아졌다”며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1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시티그룹은 2025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81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65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매출도 210억 달러로 컨센서스인 209억 4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실적 발표 이후 프레이저 CEO는 내부 메모를 통해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제 직원들은 결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향후 조직 운영에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효율적인 관행을 정리하고, 보다 규율 있는 은행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시티그룹은 이미 약 1000명 규모의 감원을 진행 중이며, 규제 대응 프로젝트 종료 이후 추가 인력 조정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한편 월가에서는 시티그룹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개월 기준 매수 14건, 보유 3건으로 강력 매수 컨센서스를 받고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126.33달러로 약 12%의 추가 상승 여력을 제시하고 있다.

호실적 발표 이후 같은시간 시티 주가는 4.62% 상승한 117.60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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