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제프리스가 무연제품(스모크프리) 부문 성장성과 저평가 매력을 이유로 글로벌 담배업체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T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제시했다.
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안드레이 아이오니타 연구원은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는 미국과 유럽에서 무연 니코틴 제품 벨로(Velo)의 성공을 기반으로 장기 마진 개선이 기대되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오니타 연구원은 “시장 내에서 아직 저평가돼 있는 스모크프리 선도주로 구조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11시22분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 주가는 전일 대비 2.16% 오른 48.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