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건축자재 유통기업 GMS(GMS)에 대한 인수 경쟁이 격화되면서 건축자재 관련주들이 20일(현지시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 마감 이후 억만장자 브래드 제이컵스가 이끄는 QXO(QXO)는 “GMS에 주당 95.20달러씩 전액 현금으로 인수를 제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이어 이날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홈디표(HD)도 GMS에 인수합병의사를 제안했다고 보도하면서 시장에 주목을 받았다.
홈디포가 제시한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WSJ는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개장 직후 100달러대를 재돌파한 GMS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3분 전 거래일 대비 24.71% 상승한 101.01다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05.14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11월 25일 장 중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105.54달러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같은시각 QXO도 전 거래일보다 8.4% 상승한 24.39달러에, 홈디포는 0.87%오르며 350.0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해당 인수 이슈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건축 자재주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전역에 건축자재와 목재 등을 유통하는 도매전문기업 블루링크스(BXC)는 전거래일 보다 5.33%, 주거 및 상업용 건물에 건축 마감재를 설치 시공하는 인스톨드 빌딩 프로덕츠(IBP)와 건축자재 유통기업 탑빌드(BLD는 3.82%와 5.34%씩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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