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넷플릭스가 크리스마스 당일에 독점적으로 방영한 NFL 경기가 미국 내 역대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약 6500만명이 크리스마스에 방영된 NFL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두 NFL 경기를 통해 기록적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NFL과 넷플릭스 간 크리스마스 매치를 독점 방영하는 3년 계약의 첫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