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단기적으로 매출총이익이 일부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애버크롬비&피치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2.22달러와 매출 11억달러를 보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딜런 카든 윌리엄블레어 애널리스트는 “애버크롬비&피치 브랜드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한 소매업체들의 움직임이 고무적이며, 특히 홀리스터 매장이 계속해서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하반기에는 이익률이 더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에 따른 리스크를 경고했다.
애버크롬비&피치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9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