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웨드부시는 치폴레멕시칸그릴(CMG)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닉 세티안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리더십 변화는 월가를 놀라게 했지만, 시장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지난 7월 매출은 불안정했지만, 경영진이 연말까지 전망치를 재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티안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도 동일매장매출 성장률이 6%일 것이라는 기대를 유지했다. 또한 그 이후에도 일부 긍정적인 트렌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폴레는 올 여름 초에 50대 1 주식 분할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