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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MBC에서 열린 대선후보 마지막 TV토론에서 “탄핵되고 난 뒤 팽목항에 가서 죽은 아이들한테 고맙다 아이들아라고 하셨는데 뭐가 고마웠냐”고 물었다.
이어 “이석기, 한명숙, 한상균, 이사람들 사면할 것인지 참 궁굼하다”며 “만약 그럴일도 없지만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내가 이사람들도 사면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다”고 했다.
홍 후보는 “그래서 지난번에 사면권은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았다고 한 것 거기에 좀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앞서 홍 후보는 문 후보에게 “아들 취업 특혜가 적폐가 아니냐”고 물었고, 문 후보는 “자기 능력으로 취업했고, 제가 특권을 이용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홍 후보는 “제가 환노위원장으로 권재철 원장을 감사했다. 그렇게까지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자 문 후보는 “(홍준표) 후보님이 봐주셔서 사실이 아닌 게 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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