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뉴욕 증시가 2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소비자신뢰지수 상승과 기업실적 호조 등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오후 4시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1.1% 오른 1만7003.11(잠정치)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18% 오른 1984.78, 나스닥 종합지수는 1.75% 상승한 4564.29를 나타냈다.
암젠이 연간 실적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여파로 6.1% 올랐다. 티모바일은 3.1% 올랐고, 머크는 1.1%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