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디아블로)라는 이 와인의 이름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인 ‘붉은 악마’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한정판 와인이다.
와인 패키지에는 ‘타임 투 비 어 데블’(TIME TO BE A DEVIL)이라는 캣치프레이즈를 새겼으며 국내에만 유통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디아블로 와인은 전세계에서 1초에 1병씩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고 대중화된 와인”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이 칠레 와인, 특히 레드와인을 선호하는 만큼 월드컵 분위기와 맞물려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750㎖ 1병에 1만9900원으로 정상가(3만4000원) 대비 4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 관련기사 ◀
☞[포토]이마트, 월드컵 맞아 TV 파격가 기획전
☞[포토]싱싱한 활전복, 가격도 착하네
☞[캠핑&아웃도어]"캠핑 멀리 갈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