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대장과 山 타고 `포르테 해치백`도 타고"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기아차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르테 해치백도 직접 경험하고 더불어 산행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기아차(000270)는 지난 16일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와 함께 네이버 '밀레 까페' 고객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서울에서 춘천까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고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강원도 춘천 삼악산을 등반하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하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밀레' 고객 및 네이버 '밀레 카페' 회원, 포르테 GDI 브랜드 싸이트(http://forte.kia.co.kr)와 포르테 SNS싸이트(http://fortesns.kia.co.kr)를 통한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80명이 선발됐다.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의 참가자들은 서울 잠실에서 강원도 춘천 삼악산까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는 기회와 함께 세계적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삼악산을 오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한 후 "각종 등산용품들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포르테 해치백의 실용성과 뛰어난 GDI엔진 성능이 인상적"이라며 "단풍으로 물든 가을산과 포르테 해치백의 수려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뤄 즐거운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의 사진과 영상을 포르테 SNS 사이트 에 올려 포르테 GDI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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