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대림산업(000210)이 서울 방배동에 분양한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서울 방배동에 일반분양한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결과 105가구 모집에 모두 220명이 몰려 평균 2.0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59.94㎡는 32가구 모집에 90명이 접수해 2.81대 1, 59.97㎡는 36가구 모집에 86명이 해 2.22대 1, 84.97㎡는 4가구 모집에 44명이 몰려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은 후분양 아파트로 모두 496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 3~4층, 지상 8~15층 9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이며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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