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유쾌한 영화의 대명사, 로빈 윌리엄스가 돌아 왔습니다.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로빈 윌리엄스였지만 지난 3월 심장질환으로 큰 수술을 받으면서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기도 했는데요,
아픈 와중에도 잊지 않았던 `심장을 확실히 튜닝해서 돌아오겠다`던 익살스러운 멘트를 정말 실천하고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얼굴이 예년에 비해 많이 수척해졌다 싶기도 하지만 나이를 잊은 명랑함 만큼은 여전힌 로빈 윌리엄스의 신작, `월즈그레이티스트 대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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