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마쳤다.
허리케인 `돌리`가 멕시코만을 피해갈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가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항공주와 자동차주가 올라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5449.90으로 전일대비 1.6% 올랐다. 독일 DAX30 지수는 6536.09로 1.4% 상승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408.74로 1.8% 전진했다.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2.1% 오른 286.77을 기록했다.
프랑스 푸조는 비용절감 덕택에 상반기 순이익이 49% 급증했다고 밝히면서 9.2% 뛰었다. 르노와 BMW도 3%대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6.9% 전진했다. 도이체 루프트한자와 이지젯은 각각 4%, 9.4% 올랐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금융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금융주도 동반 상승했다.
로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가 11.2%, UBS와 BNP 파리바가 각각 6%, 4.2% 전진했다.
영국 최대 모기지업체 할리팩스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HBOS)는 스페인 은행 BBVA(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가 인수를 고려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6.9%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