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NFLX)가 광고 수익 증대 기대감에 힘입어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됐으나 대형 인수합병(M&A)에 따른 재무 부담 우려가 지속되며 주가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전11시6분 넷플릭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08% 내린 86.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헬레나 왕 필립캐피털 연구원은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 또한 95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려 잡았다.
왕 연구원은 “넷플릭스는 VOD 시장 내 확고한 리더십과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입증했다”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계 등이 사업에 활력을 더하고, 올해 광고 매출이 두 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지난달 워너브라더스(WBD) 인수 발표 이후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점은 반등의 발목을 잡았다.
시장에서는 전액 현금 인수 조건이 넷플릭스의 부채 비율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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