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비트코인 채굴 및 디지털 인프라 기업 코어 사이언티픽(CORZ)이 코어위브(CRWV)와의 합병 계약을 공식 종료했다.
30일(현지 시간) 회사 측은 주주 투표 요건 미달로 합병이 무산되었다고 공시했다.
인베스팅닷컴은 합병 무산으로 인해 코어 사이언티픽은 나스닥에 ‘CORZ’ 티커로 계속 상장될 예정이며, AI 및 고밀도 코로케이션 인프라 서비스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어 사이언티픽은 미국 전역에 걸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채굴에서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번 합병 종료로 독립 노선을 유지하게 되면서, 향후 AI 코로케이션 및 클라우드 연산 부문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합병 무산 소식에 양사의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코어위브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1시 20분 기준 5.10% 급락한 132.80달러에, 코어 사이언티픽은 5.34% 상승한 21.8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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