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메타플랫폼스(META)가 자사의 AI 모델 ‘라마(LLaMA)’ 접근권한을 미국 주요 동맹국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국가안보와 운영 효율성, 임무 특화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24일 (현지시간) 핀테크뉴스에 따르면 라마는 이미 미국 정부기관과 국방 파트너사들에 제공돼 왔으며,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동맹국인 호주·캐나다·뉴질랜드·영국에도 공유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이번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한국, 나토, EU 기관으로 확대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픈소스 설계로 민감한 데이터를 제3자 전송 없이 보안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미 육군 통합지원사령부와의 장비 수리 시범사업 등 국가안보 프로젝트에서도 이미 활용되고 있다.
메타는 액센추어(ACN), 아마존 AWS(AMZN), AMD(AMD), 팔란티어(PLTR), 록히드마틴(LMT) 등 글로벌 빅테크 및 국방 기업들과 협력해 라마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또한 안두릴과 협업해 미군 장병을 위한 웨어러블 AR·VR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주가는 올해 들어 29% 이상 상승해 나스닥100 지수 수익률(17%)을 상회했다. BofA는 “공격적 AI 투자와 광고·메시징 수익화가 성장을 견인해 메타가 장기적 AI 투자 기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현지 시간 오전 11시 30분 메타 주가는 0.28% 상승해 757.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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