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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주말 운행시간 '낮 중심' 변경 후 이용객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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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3.03 07:53:33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21년만에 재개통한 교외선의 주말 운행시간 변경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코레일은 교외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일부터 주말 열차운행시간을 낮시간대 중심으로 운행시간을 변경했다.

교외선 열차.(사진=경기도 제공)
대곡역에서 오전 7시 22분과 8시 38분에 각각 출발하는 열차를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각각 오전 9시 43분과 오후 2시 40분으로 늦췄다.

주말 의정부역에서 오전 7시 16분, 오전 8시 32분에 출발하던 열차 역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25분으로 변경했다.

운행시간 변경 후 주말 이용객은 하루 평균 기존 739명에서 1002명으로 약 36% 증가해 이용수요 확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1월 11일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은 2월 23일까지 총 2만1380명이 탑승했으며 하루 평균 약 486명이 이용했다.

1963년 개통된 교외선은 운영 효율성 문제와 경제적 적자로 인해 지난 2004년 운행이 중단됐다가 경기북부 교통개선 등을 위해 지난 1월 11일 운행을 재개했다.

현재 고양시 대곡역과 의정부역을 하루 8회 운행한다.

교외선 이용방법은 코레일톡 어플과 레츠코레일에서 예매하거나 차내발권할 수 있으며 대곡, 일영, 의정부역에서는 자동발매기를 통해 현장발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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