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스피어 엔터테인먼트(SPHR)가 보유한 라스베이거스 공연장에 주목했다고 30일(현지시간) CNBC가 전했다.
이날 머스크 CEO는 엑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해당 공연장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정교하다’고 극찬했다.
해당 공연장은 1만7000석 규모로 베너시안 리조트에 있다.
또 지난 9월 말 U2의 공연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특히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U2의 공연 기대감에 급등한 뒤 하락전환하며 이달에만 20.7% 넘게 빠진 상태다.
이날 역시 초반 상승 출발했던 주가는 빠르게 약세로 돌아서며 2% 넘게 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