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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세는 박영선 후보가 발표한 10대 공약에 해당하는 10명의 각 직군 종사자들이 후보에게 바라는 점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버스기사, 편의점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자영업자, 학부모, 코로나 관련 종사자, 직장인, 환경미화원, 장애인, 노인 등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광화문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친 데에 “2030세대를 비롯해 며칠 사이에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지난 금요일부터 (역전의)바람이 불기 시작해 조금 늦게 시작한 아쉬움이 있으나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상대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본인이 시장시절 있었던 일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한다는 답변은 서울시민에게 가장 큰 죄를 짓는 것”이라며 “공직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과 신뢰인데 본인이 한 일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한다 잘 모른다는건 공직자가 할 태도는 아니지 않느냐”라 지적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 유세로 광화문 광장을 고른데에 “서울시민들이 바라는 서민들의 목소리를 잔잔하게 듣고 싶었다”며 “광화문 광장은 촛불 정신이 만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 장소인 만큼 촛불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또 촛불정신에 민주당이 그동안 미흡했던 것은 없었는지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우리가 더 겸손하고 겸허하게 더 잘해야겠다. 더 품이 큰 민주당으로 반드시 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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