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1900마력·27억짜리 전기차…피닌파리나, 美서 '바티스타' 공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정 기자I 2019.08.10 00:10:5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카 ‘바티스타’ (사진=피닌파리나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피닌파리나가 럭셔리카 축제로 꼽히는 ‘몬테레이 카 위크 2019’에서 전기 하이퍼 GT카 ‘바티스타(Battista)’를 선보인다.

피닌파리나는 이번 축제 기간에 퍼레이드와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럭셔리카 브랜드로서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EV 슈퍼카 브랜드로 새롭게 여는 미래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바티스타’는 지난 3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후 최근 성능이 한층 더 강화됐다.

피닌파리나는 바티스타가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가장 강력한 도로 주행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00마력 및 234.5kg.m 토크의 성능으로 2초 미만의 제로백과 12초 미만의 0~300km를 기록, 최고속도 349km/h를 자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바티스타는 120kW의 배터리로 1회 충전시 45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퍼카 ‘바티스타’ (사진=피닌파리나 공식 홈페이지)
파워트레인은 리막의 C Two 모델과 공유한다. 하지만 피닌파리나 CEO 마이클 퍼쉬케는 “두 모델은 순수한 기술 요소의 40~50%를 공유하지만, 기술적인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150대 한정 생산되는 바티스타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시기는 유럽에서 2020년 말부터 시작돼 20201년에 미국 및 아시아에서 각각 50대씩 배정돼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200만 유로(한화 약 27억 원)에 달한다.

한편 ‘몬테레이 카 2019’는 오는 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럭셔리 카 전시와 경매, 레이싱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