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타 보세요".. 수입차 봄맞이 시승행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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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13.02.16 08:01:06

BMW·닛산‥푸조·시트로엥 전국 순회 시승행사
렉서스는 방문 시승행사.. 닛산은 테라피 기회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겨울 한파가 풀리면서 수입차 브랜드들의 고객 초청 시승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참가자들에게 각종 신차 시승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이벤트로 잠재 고객 유치전이 한창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BMW와 렉서스, 인피니티, 포드, 푸조·시트로엥 등 수입차 브랜들은 일제히 시승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평소에도 전시장에서 시승차를 타 볼 순 있지만 프로모션 기간에는 큰 구매 부담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BMW코리아는 평소 타보기 힘든 럭셔리 모델에 대한 시승행사를 준비했다. 다음달 10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차례로 6시리즈(그란 쿠페·컨버터블)와 7시리즈 시승 행사를 연다. 서울은 물론 부산·전주·천안 등 지방대도시에서도 열린다.
BMW 6시리즈 그란 쿠페
한국도요타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 가까운 전시장의 렉서스 판매사원에게 연락해 시간과 시승장소를 알려주면 렉서스 ES 및 GS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3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한국닛산도 내달 중순까지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이색 시승행사를 연다. 시승행사 참가자 중 일부를 추첨해 아로마 테라피 및 아로마 핸드 오일 마사지 프로그램을 비롯해 JX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랑스 자동차브랜드 푸조·시트로엥의 국내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3일까지 주말 3회(16·17·23일)에 걸쳐 전국 전시장을 돌며 시승행사를 연다. 푸조 208, 시트로엥 DS5 등 신차를 타 볼 수 있는 기회다. 포드코리아도 오는 3월부터 포커스 디젤 모델을 중심으로 시승 행사를 열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다음달 9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을 순회하는 시승행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2013년형 재규어 XJ와 XF,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재규어랜드로버 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다. 회사측은 시승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네일 케어 서비스와 함께 다과도 준비한다.

수입차업체의 한 관계자는 “수입차 브랜드들의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평소 평소 관심 있었던 수입신차를 직접 경험해보고, 선물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렉서스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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