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장순원 기자I 2012.01.04 07:00:00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유 종목 뉴스다.

엔스퍼트(098400)=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엔스퍼트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4일 오후까지다.

태창파로스(039850)=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마련을 위해 총 9억9918만원(79만3000주) 규모의 일방공모 유상증지를 결정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비트컴퓨터(032850)=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비트컴퓨터에 대해 오는 4일 하루동안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바른손(01870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만기이자율은 8%,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5년 1월 5일이다.


NHN(035420)= (주)게임크루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NHN의 100% 계열사인 오렌지크루(주)가 게임크루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었고 흡수합병했다.

LG생활건강(051900)= 계열사인 보브 주식회사에 555억원(2만220주)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출자목적은 영업양수도를 위한 인수자금을 지급하기 위함이다. 보브 주식회사는 LG생활건강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자회사다.

KT(030200)= 이찬진 씨가 지난 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외이사직에서 중도 퇴임했다고 밝혔다.

신성델타테크(065350)=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신규시설투자 금액이 100분의 50 이상 변경돼 공시를 변경했으나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오션(051160)=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디지털오션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벌점 5점과 공시위반제재금 1000만원이 부과됐다. 아울러 오는 4일 하루동안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G(03737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 번복에 따라 EG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지는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 이후 15일 이내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공시했다.

금호타이어(07324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등과 협의를 통해 추진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GS(078930)= 에너지 관련 지주사업부문의 물적 분할로 신설된 GS에너지가 자회사에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GS칼텍스는 자회사에서 제외됐다.

CJ(001040)= CJ게임즈와 누리앤소프트, 엔투플레이, CJ에듀케이션즈 등을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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