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기흥과 수원 등 각 사업장 임직원과 지자체 등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117톤(5만8000여 포기)를 지역내 불우 이웃 8687가정, 사회복지단체 280개 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 외에 지역사회에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함께 김치를 담글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11월16일부터 12월3일까지 임직원 1000여명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작은 온정 나누기 활동으로 각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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