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한우 인기 품목을 최고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천원 경매’와 떡갈비를 제일 예쁘게 만드는 사람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한우 수제떡갈비 만들기’, 사골을 무료로 증정하는 ‘사골무게 알아맞추기’ 행사 등이 열려 큰 인기를 끌었다.
작년 8월 개점한 다하누촌은 매월 쌍섭다리 축제, 꼴두국수축제, 야생화축제, 한우갈비축제, 왕사골축제 등 한우와 지역사회 고유의 전통이 깃들어진 문화축제를 진행, 관광객 유치와 고객 만족 극대화에 주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