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미국 스포츠웨어 업체 나이키(NKE)가 수익성 개선과 자동화 확대를 위해 직원 775명을 감원한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 테네시·미시시피주 물류센터 인력이 중심이며, 창고 운영 효율화가 목적이다. 나이키는 최근 수년간 실적 부진과 경쟁 심화로 시장점유율을 잃은 이후 구조조정을 반복해왔고, 엘리엇 힐 나이키 최고경영자가 2024년 취임한 뒤에도 전환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성명을 통해 “운영을 단순화하고 유연성을 높여 장기적이고 수익성 있는 성장 경로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스워츠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는 최근 2년간 매출 흐름이 정상 수준을 밑돌아 물류 인프라가 과도하게 확장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인공지능 역량 강화와 맞물린 이번 감원은 놀랍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10시 40분 감원 소식과 함께 나이키 주가는 1.65% 하락한 63.92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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