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은 미즈호증권의 비제이 라케시 애널리스트가 브로드컴(AVGO)을 “AI 맞춤형 실리콘의 왕”이라 평가하며 매수 의견과 410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라케시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이 맞춤형 AI 칩(ASIC) 매출 확대와 고객 기반 확충으로 AI 하드웨어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AI 매출이 2027년 600억 달러, 2028년 7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브로드컴 주가는 연초 대비 46%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 시간 오후 1시 10분 브로드컴 주가는 전일 대비 0.04% 하락한 338.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