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캐나다 리튬광산 업체 리튬아메리카스(LAC)가 트럼프 행정부와의 지분 거래가 주주가치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세다.
2일(현지시간) 오전11시17분 리튬아메리카스 주가는 전일대비 3.62% 내린 6.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리튬아메리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낮추고 목표가를 6.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추가 하락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케이티 라차펠 캐너코드 연구원은 “백악관 지분 매입 발표 이후 주가가 단기간 두 배 넘게 뛰었지만 이는 과도한 기대”라며 “에너지부와의 수정 계약이 실질적인 가치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미 에너지부는 네바다 ‘데커패스’ 광산 프로젝트에 대해 22억달러 대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일부 상환을 유예하는 대신 회사 지분 5%와 광산 지분 5%를 확보했다.
그러나 라차펠 연구원은 “단기 유동성에는 도움이 되지만 정부 예치금 1억2000만달러 의무가 더 큰 부담”이라며 “행정부가 1센트 워런트를 통해 지분을 확보해 주식가치 희석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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