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덕분에 Bgc그룹(BGC)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1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4일 종가 대비 약 79.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엘리 아부드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Bgc그룹이 “다각화된 금융주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는 Bgc그룹의 새로운 FMX 선물거래소를 포함한 트레이딩 사업이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은행 규제 완화, 재정 지출 확대, 대외 정책 등 새로운 행정부의 정책이 거래량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는 이외에도 금리 선물 거래 시장이 20억달러 규모의 ‘혁신이 필요한 시장’이라면서 Bgc그룹이 선물 거래를 현대화하면서 CME그룹으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빼앗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에너지 전환과 관련해 가장 높은 노출도를 가진 기업이라면서 전력 수요 증가 및 석유, 석탄에서의 전환과 같은 추세가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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