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파이퍼샌들러가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패스틀리(FSLY)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19달러에서 16달러로 낮췄지만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19%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패스틀리의 주가는 7.66% 상승한 13.49달러를 기록했다.
제임스 E 피쉬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는 “강력한 가치 평가와 안정적인 펀더멘털이 매력적인 위험-보상 편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