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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재산 17억원 신고

전재욱 기자I 2024.01.26 00:00:00

배우자 소유 압구정한양 아파트 재산 대부분 차지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주용태(사진)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재산 총액을 17억1900만원으로 신고했다.

26일 관보를 보면, 주 본부장이 신고한 재산에서 배우자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20억1500만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기에 자신이 가진 2007년식 그랜저(80만원)와 부인이 가진 2016년식 제네시스 차량(1400만원)을 신고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예금 7760만원, 증권 3억9000만원도 각각 신고했다.

다만 본인의 금융채무 7억7800만원 탓에 순자산은 17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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