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ESPN은 월트디즈니(DIS)의 중요한 수익 엔진이지만 수익 감소와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이익률은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다고 배런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즈니는 18일 처음으로 ESPN의 재무 수치를 별도로 공개했다. 디즈니는 ESPN과 스포츠 부문이 7월 1일까지 9개월간 14억80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3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ESPN은 같은 기간 디즈니 영업이익의 약 19%를 차지했다.
디즈니는 올해 초 회사를 3개 부문으로 개편해 ESPN과 스포츠 부문을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분리했다.
브랜던 니스펠 키뱅크 애널리스트는 “ESPN의 이전 추정치에 비해 이 수치는 부정적이며 투자자들이 10% 중반의 영업이익률에 실망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스펠 애널리스트는 “다가오는 NBA 갱신을 포함해 스포츠 비용 상승을 고려할 때 디즈니가 더 나은 영업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디즈니 주가는 0.52% 하락한 84.24달러를 기록했다.
디즈니는 다음달 8일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
![[단독] “뭐라도 해야죠”…박나래, 막걸리 학원서 근황 첫 포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80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