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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이라 BC’는 트랙 전용 모델로 개발됐던 파가니 존다 R을 드라이빙 머신으로 진화시켰다.
파워트레인은 메르세데스 벤츠 AMG V12 유닛을 기본 베이스로 개발된 유로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후에이라 BC’는 최대시속으로 370km를 넘기며,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3.3초 미만으로 주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식적인 퍼포먼스 제원은 없다.
2010년 사망한 파가니 최초의 고객 베니 카이올라를 기리는 의미를 내포한 이름의 ‘후에이라 BC’는 기본 판매가격이 32억원에 달하며, 총 20대만 한정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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