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스턴 마틴 `뱅퀴시` 사진 더보기
뱅퀴시는 영화 007의 주인공 제임스본드의 차로 유명한 DBS의 후속모델로, 디자인은 수퍼카 One-77의 영향을 받았다.
뱅퀴시의 차체는 탄소섬유로 구성돼 DBS의 중량에서 56kg을 줄여 1739kg을 달성한 반면, 차체 외각의 비틀림 강도(Torsional rigidity)를 25% 이상 향상됐다.
전장 4720mm, 전고 1294mm, 전폭 2067mm로, 전장은 DBS와 같으며 전고와 전폭은 각각 14mm, 5mm 늘어났다.
|
최고출력 565마력, 최대토크 62kg·m를 자랑하는 6.0리터 V12 엔진이 탑재됐으며, 제로백은 4.1초에 달하고 최고속도는 295km/h에 이른다.
`뱅퀴시`는 올해 하반기 유럽을 시작으로 내년 초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8만 9995파운드(약3억4400만원)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입차업체 CXC모터스는 올해 7월 시판을 목표로 애스턴 마틴의 국내 정식수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스턴 마틴 `뱅퀴시` 동영상 보기
▶ 관련포토갤러리 ◀
☞애스턴 마틴 `뱅퀴시` 사진 더보기
☞`토요타 86` 사진 보기
☞아벤타도르 LP700-4 사진 보기
☞페라리 캘리포니아 사진 보기
☞쉐보레 신형 `카마로` 사진 보기
▶ 관련기사 ◀
☞英 애스턴 마틴 "적절한 시기에 IPO 준비"
☞`신품` 장동건 멘붕케 한 `베티`, 알고보니 스포츠카 수준 SUV
☞패션왕 유아인이 탄 스포츠카는? `페라리 캘리포니아`
☞`도요타 86` 초경량 후륜 구동 스포츠카 최초 공개
☞정통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상륙.. 8640만~89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