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50인치와 60인치로 크기로 출시된다. 초당 600장의 영상을 구현하며 응답속도를 개선한 3D 전용 형광체가 채택됐다.
화면에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부착해 TV 자체의 영상을 밝게 보여주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은 효과적으로 차단시킨다.
생활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큐브`, 유튜브 동영상 서비스 등을 인터넷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홈 네트워킹 표준(DLNA)으로 휴대전화, PC 등에 저장된 콘텐츠를 TV에서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다.
또 동작 인식 방식의 `매직 모션 리모컨`과 54개 채널을 한 화면에 띄울 수 있는 `멀티채널 브라우저`도 탑재됐다.
김희섭 LG전자 PDP사업부장은 "실감 나는 3D 입체영상을 어지러움 없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F1팀 후원해 2000억 효과 거둔다"
☞LG전자 "실전형 마케팅 인재 확보하라"
☞`입체음성·얼굴인식·3D PC`..게임이 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