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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1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정영효 기자I 2010.03.11 07:00:00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다음은 1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아샘투자자문은 이노셀(031390) 보유주식이 118만9586주(2.42%) 줄었다고 공시했다. 현 보유주식은 281만4767주(3.97%). 변동 사유에 대해선 `장내매매`라고 설명했다.

원풍물산(008290)은 작년 영업이익이 4억1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6억7200만원으로 8.3% 늘어났고 순이익은 2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삼천리(004690)와 GS칼텍스 연료전지 자회사 GS퓨얼셀이 가정용 연료전지 시범 보급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에피밸리(068630)는 올해 매출 1063억원, 영업이익 89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실적 전망 근거는 `LED사업, 방송통신사업 호조, 사업 구조조정` 등이다.

에스인포텍(032790)은 암진단 키트 개발업체 네오믹스 주식 5800주(10.55%)를 15억66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사업 다각화`라고 설명했다.

화승인더(006060)스트리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총금액은 13억7431만원이다.

경윤하이드로(019120)에너지는 작년 영업손실이 28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0억1800만원으로 78.4% 급감했고, 순손실은 93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기술투자(019550)는 SBI코리아가 김세현 대표, 서일경 이사, 정견만 이사 등을 대상으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기술투자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소리바다(053110)가 소리바다미디어와 화인유니크를 상대로 22억7000만원 규모의 대여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ICM(038710)은 작년 영업이익이 1억1400만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1억4800만원으로 18.1% 감소했고 순손실은 34억8600만원으로 적자 지속됐다.

외환은행(004940)의 대주주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에 나선다.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대직원 사내 방송을 통해 "대주주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 절차를 시작하겠다는 뜻을 알려왔다"며 외환은행 매각 추진을 공식화했다.

성우하이텍(0157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8억1364만원으로 전년비 70.8%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218억8992만원으로 전년비 48.1%증가했고, 순이익은 997억2305만원으로 170% 급증했다.

금호타이어(073240)는 오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연세대 세브란스빌딩 24층 국제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작년 영업이익이 163억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8.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45억6300만원으로 15.73% 줄었고, 순이익은 36억2500만원으로 66.36% 급감했다.

금호산업(0029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5359만원으로 전년 대비 99.6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4133억654만원으로 1.75% 줄고, 당기순손실은 23억4008만원으로 지난해 364억7819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금호산업에 대해 자본금 전액잠식을 사유로 이날 오후 5시45분을 기해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스타엠(036260)은 네비스탁이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확인 청구 소송 등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변호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결정 직전에 금호산업이 금호석유화학에 넘긴 아시아나항공 지분이 원상회복 된다.

금호산업(002990)은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금호석유(011780)화학에 매각한 아시아나항공(020560) 주식 2226만9600주를 되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가 다올신탁과 다올자산운용을 각각 자회사와 손자회사로 편입했다. 하나지주는 금융위원회가 다올신탁의 대주주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관련 주식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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