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로는 유일하게 한국∙홍콩∙영국∙인도∙브라질∙미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현지 운용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뛰어난 운용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아울러 모든 법인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연결돼 있어 수시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 펀드의 설정액은 현재 약 7100억원으로 브릭스 펀드 중 세 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하며, 최근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 규모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미래에셋 BRICs 업종대표 펀드 A형의 경우 7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이 81.5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일 유형(글로벌신흥국주식펀드) 평균 수익률(55.37%) 보다 26%포인트 높은 수치다.
미래에셋미디어(media.miraeasset.com)를 통해 최신 투자 정보를 매일 제공해 투자자들에게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9월에는 BRICs Information Book을 제작해 판매사를 통해 배포하는 등 투자자 교육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