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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소폭 반등..제약 등 방어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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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 기자I 2006.05.17 02:00:59
[뉴욕=이데일리 안근모특파원] 16일 유럽증시가 소폭 반등했다. 인플레이션 및 추가긴축 우려를 덜어주는 미국의 생산자물가 지표와 주택착공 지표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범유럽 지수인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0.2% 상승한 329.29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혼조세였다. 영국 FTSE100지수는 0.08% 오른 5846.20, 독일 DAX지수는 0.09% 내린 5851.92, 프랑스 CAC40 지수는 0.33% 상승한 5081.69를 기록했다.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같은 제약주들과 네슬레 같은 식음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경제 성장세 변동에 덜 영향을 받아 방어적 성격이 강하다는 이유.

유럽 최대의 제약주인 글락소가 1.5% 올랐고 세계 3위 업체인 사노피 아벤티스는 2.8% 상승했다.

독일 경제전문가들의 경기 전망이 급랭한 것으로 나타나 증시에 부담을 줬다. 독일 ZEW 유럽경제 연구소에 따르면, 4월중 경기기대지수가 50으로 12.7포인트 급락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60으로 소폭 하락한데 그쳤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유가와 유로화 가치가 동반 급등한 것이 심리를 냉각시킨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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